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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담는상자

헤링본 모비디 데일리백 마이토트 시리즈(미디엄/그린)

by 래프윙 2019. 7. 22.


모비디 데일리백 마이토트

카메라도 넣고~ 노트북도 넣고~









바로 바로 물건을 꺼내 쓸수 있는



덮개없는 가방을 좋아합니다.




에코백을 자주 들고다니는데,



물건이 점점 많아지니 가방이 찢어질 것 같습니다.




더 튼튼하고 커~다란 녀석으로 



새로 하나 마련했습니다.

수납은 넓게~ 이동은 슬림하게~



모비디 마이토드 시리즈는 역사다리꼴로 폭이 넓은 형태의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바닥에 내려놓았을 때 안정감이 있고 들어올리면 슬림해보이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가방을 좋아합니다.






A4사이즈를 기준으로 많이 제작되는 일반 에코백과 다르게 하단 폭이 넓기 때문에 카메라같은 두툼한 물걸을 넣기 수월합니다.






넓네요!!


따로 파티션이 없는 만큼 갖고 있는 파우치나 파티션을 활용해서 입맛에 맞는 수납이 가능합니다.





얼리어답터 모드, 15인치노트북과 하이엔드카메라



모비디 마이토드 시리즈는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저는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하고 싶어서 큰놈으로 골랐습니다. 




맥북프로를 필두로 RX100M6와 작은 삼각대와 지갑, 각종 보조배터리, 마지막으로 요새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 우산까지 싹 넣어봅니다.






 
각각의 수납품에 맞는 케이스는 필요하겠지요?






노트북을 경계로 좌우공간에 꼼꼼한 수납해봤습니다. 


손 한번 넣어서 카메라 꺼내고~


손 한번 넣어서 삼각대 꺼내고~






이어폰같은 가벼운 물건은 안쪽 지퍼 주머니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본격출사모드, 접이식삼각대와 풀프레임미러리스



파티션 없는 큰 가방을 선호하는 이유는 삼각대 때문인데요.


짜잔~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카메라파우치를 활용해서 삼각대와 풀프레임 카메라를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높이가 36cm이기 때문에 리버스 폴딩되는 삼각대 중에 작은 녀석을 넣으면 밖에서 티가 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삼각대는 접은 길이 28cm로 리버스 폴딩 삼각대 중에서도 많이 짧은 편입니다. 삼각대 수납을 원하시는 분들은 갖고 계신 삼각대의 접은 길이를 먼저 확인해주세요.



카메라파우치 중간에 파티션을 활용해서 배터리나 지갑, 작은 렌즈를 같이 수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동봉된 파우치의 경우 여기저기 주머니가 많아 구성이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풀프레임보다는 크롭바디를 타겟으로 디자인된 크기인 것 같습니다.




A7R2에 24105G를 마운트한 모습입니다. 







에브리데이 시리즈로 유명한 픽디자인의 파티션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접어서 상하 공간을 별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50mm 매크로 렌즈와 같이 작은 렌즈를 마운트하면 RX100과 투바디 구성도 가능합니다.



측면에 작은 LED조명을 넣거나 앞쪽 주머니에 케이블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사진을 위한 모든 것을 넣었지만!!!


스윽~





"카메라 없~다~"





초보뮤지션모드, 악보와 드럼스틱



에코백하면 A4 수납입니다.


최근에 드럼을 배우기 시작해서 악보랑 스틱을 편하게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패드까지 같이 들고 다니면 금상첨화랍니다.






싱글스토로크도 제대로 못쳐서 맨날 혼나고 있네요.





해링본 모비디 마이토드 시리즈의 가격은 4만원 중반의 가격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2만원 수준의 프린티드 에코백을 기준으로 튼튼한 재질 + 더 넓은 공간활용성 + 카메라 파우치 제공이라는 이점을 고려하면 만족스러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_^












‘이 리뷰는 에누리 체험단을 통해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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