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을담는상자

rx100m6와 친구들#2, 로우프로 테라클라임 카메라랩

by 래프윙 2019. 6. 24.


SONY RX100M6 ACC#2

Lowpro Terraclime 100 Camera Wrap










RX100M6가 너무 작다보니,



넣고 다닐 카메라 가방이 마땅치가 않네요.




'Lowpro Terraclime 100 Camera Wrap'




단돈 만원입니다.



대충 에코백에 쑤셔 넣어주세요.

접고 또 접고



RX100을 보호해줄 작은 파우치를 찾고 있었는데, 집안에 굴러다니는 천쪼가리가 하나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이릭스 세미나 갔다가 사은품으로 받은 녀석인데, 로우프로 테라클라임 100이라는 가방에 포함된 구성품입니다.


인터넷에 테라클라임 100 카메라 랩(Wrap)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단돈 만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컴팩트 카메라 수납용으로 굉장히 훌륭한 제품이라서 소개해봅니다.







상하 좌우에 찍찍이가 붙어있어서 원하는 크기의 파우치로 만들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로우프로'라는 브랜드가 주는 신뢰, 그리고 살짝 두께감이 있는 재질이 마음에 드네요.





대충 찍찍이끼리 붙일 수 있는 길이만큼 접어주세요.






좌우 고정하고 아래쪽도 접어올려서 찍찍이로 고정합니다.





저는 에코백에서 바로 꺼내고 싶어서 위에 남은 부분을 뒤로 넘겨 접었습니다.




카메라 파우치 완성!!




앞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로우프로 로고가 보이도록 접어주는 것이 센스겠죠?







두께감있는 천이 앞뒤 이중으로 접힌 형태가 되기 때문에 두툼하게 카메라를 감싸줍니다. 이 상태로 아무 가방에나 넣어주세요.





저는 에코백에 보조배터리만 몇개랑 같이 넣어서 댕깁니다. 동네마트, 애기놀이터 등등 언제 어디서건 간에 아이 사진을 찍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ㅎㅎ


심지어 이거 메고 회사도 간다는...




'로우프로 테라클라임 100 카메라랩'


RX100M6의 휴대성을 완성시켜주는 유용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