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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담는상자

소니코리아의 이벤트는 계속된다!! 이번엔 소니센터 남대문점!!

by 래프윙 2018. 4. 8.

"소니 알파 미러리스의 유혹"

소니센터 남대문 x 프리즘스튜디오








A9, A7R3 그리고 A7M3까지!!



최근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그동안 미러리스의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배터리, AF, 동체추적, 연사, 전자셔터, 버퍼 등등



거의 모든 단점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소비자에게 평가 받겠다는 듯



사용자 체험행사를 연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영상스케치!! A9, A7R2 그리고 A7M3까지!!



A9과 A7R3의 스튜디오 체험 행사는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 3/24일에 개최되었습니다. 응모자 중 45명을  선정하여 소니에서 제공하는 스튜디오, 모델, 가이드 작가와 함께 소니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와 렌즈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SONY A9 | SEL70200GM | 143mm | 수동모드 | 1/250 | f2.8 | ISO 3200




백문이 불여일견!! 



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어떤 식으로 촬영이 진행됐는지 영상으로 살펴봅시다. 








현장의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영상에 등장하는 모델은 김보람님이시고 촬영기종은 A9+SEL2470GM 그리고 A7R2+SELP1650 입니다.



촬영회는 45명의 이벤트 당첨자를 15명씩 3그룹으로 나누어 각각의 스튜디오에서 임지우/김보람/손예인 세 모델을 로테이션 촬영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소니 스튜디오 이벤트의 장점은 체험용 바디와 렌즈를 아낌없이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은 A9과 A7R3이었지만 최근 출시된 A7M3까지도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A7M3와 24105G의 조합이 향후 몇년간 풀프레임 엔트리 시장을 지배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_^



아래는 A7M3+SEL24105G 조합으로 찍은 영상입니다.









프리즘스튜디오 C 스테이지의 손예인님 촬영현장에서 찍은 영상으로 R3부터 탑재된 HLG등 여러가지 픽쳐프로파일을 이용해서 찍어봤습니다. 저는 HDR모니터가 없어서 성능을 100% 체감하지는 못했지만 HLG(PP9, PP10)으로 찍은 영상을 살짝 보정해서 SDR로 보는 것도 꽤 좋은 느낌을 주네요.



중간중간, 가이드 작가셨던 권성훈(서커스곰)님의 아재개그가 빵빵 터집니다. ^^;; 






SONY A7M3 | SEL24105G | 38mm | 수동모드 | 1/50 | f4.0 | ISO 100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난번 촬영회가 자연광 중심이었다면 이번엔 조명을 이용하는 촬영이 메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전 아직 빛을 볼줄 몰라서 조명과 반사판까지 그냥 막 찍었습니다.


SLR클럽의 소니포럼에 가시면 고수분들의 멋진 사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같은공간 다른사진 쿨럭...





자! 그럼 뜨거웠던 현장속으로 뛰어들어가 봅시다.




묻지마 출사!!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이번 이벤트의 촬영지였던 프리즘스튜디오는 파주에 위치해있었습니다. 그렇게 멀리 어떻게 가냐고요? 전세버스 대절해주십니다. 



우오~ 이것이 손휘크라쓰!!







소니센터 남대문 앞에 왠 버스가?!







ㅋㅋㅋㅋ







센터안으로 들어가면 접수처에서 성명을 확인하고 참여자 명찰을 받습니다.








매장내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와 있네요.









먼저 오신 참석자분들은 거대 레고 모형시티 주위로 비치된 기기들을 만져보느라 정신이 없네요. 여기가 체험 행사장인줄 ^^;;



오래간만에 방문한 남대문센터에는 전에 없었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남대문 소니센터의 시그니처아도 같은 레고 시티와 미묘하게 잘 어울리네요. 



덕분에 기다리는 동안 심심하진 않았습니다.





* 소니스토어 vs 소니센터


국내 오프라인 소니판매처에는 소니코리아 직영점인 소니스토어와 정식 대리점인 소니센터가 있습니다.


소니스토어는 소니코리아에서 직접운영하는 판매점으로 오프라인 매장인 소니스토어 압구정점과 소니스토어 온라인 이렇게 두군데 밖에 없습니다. 


소니센터는 소니의 대리점으로 각각의 매장이 독립된 회사입니다. 

서울에는 소니센터 남대문점, 소니센터 강남점이 있으며 각각 운영주체가 다릅니다. 소니센터 남대문점은 디카몰에서 운영합니다. 



오프라인 구매 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이 소니센터이며, 남대문점과 강남점은 서로 경쟁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여기서 이벤트 하면 저기서도 따라하는...)



최근에는 남대문센터가 인스타그램, 네이버카페 소니미러리스 클럽등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소니센터 남대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onycenter_namdaemun/

소니센터 남대문 블로그: https://blog.naver.com/bluewin7420

소니미러리스클럽: http://cafe.naver.com/nex3nex5



소니스토어는 비싸요 ㅠㅠ

장사할 생각이 없는듯... 



하지만 AS센터와 소니알파아카데미가 함께 있기 때문에 체품 구경하는 동안 카메라 클리닝 맞기기에 좋습니다. ^_^


렌즈대여 이벤트와 컨설팅스토어, 그리고 구비된 바디&렌즈의 수준은 소니스토어, 소니센터의 규모가 비슷합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설레이네요. 후훗~



버스 내 좌석배치는 전날 문자로 배정받았습니다. 가는 동안 먹을 김밥도 준비해주시고 남대문 소니센터가 소코보다 더 꼼꼼한 것 같은데요? ㅋㅋ



이집 이벤트 잘하네!!


 




파주 프리즘스튜디오



저는 몰랐는데, 버스안에서 들리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프리즘 스튜디오' 꽤나 유명한 곳이더군요.



무려 1400평!!!







얼핏보기엔 가건물 몇개 붙어있는 것 같지만...



내부는 이렇습니다.







ㄷㄷㄷ








위에 3개의 사진은 스튜디오 C의 모습입니다. 가건물 하나하나가 일반 스튜디오 하나의 규모이고 이런 건물이 A부터 G까지 7개!! 거기에 야외 거리 스튜디오 1개를 더해 총 8개나 존재합니다.









너무 넓어서 건물을 다 못담겠네요. 



파주 자주가는데 이런데는 못봤다 싶은 분들 계시죠? 메인도로에서 살짝만 벗어나면 바로 있는데, 롯데 파주아울렛에서 걸어서 딱 10분입니다.



상세 정보는 홈페이지에서~~~(http://www.studioprism.co.kr)







이렇게 넓으니 소코에서도 전체를 다 대여못하고 A, C, G 스튜디오만 대여했습니다. 스튜디오 D에서는 어디 방송국 촬영이 있었다고 하는데, 으... 연예인은 못봤습니다 .






캐니콘 유저를 위한 촬영이벤트?!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A9과 A7R3에 대한 제품 소개 및 사용 설명이 있었는데요. 말씀하시는 분위기를 보아하니 이번엔 타사 유저분들을 많이 선정한 것 같습니다. 




A9, A7R3 진짜 잘 나왔으니 직접 한번 제대로 써보고 소니로 넘어와라~~ 라는 느낌이랄까요? ^_^








그래서인지 제품 설명도 카메라 세팅도 소니 바디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가 어떻게 하면 EYE-AF를 편하게 쓸 수 있는 가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라는거~~



제품 소개에서 EYE-AF에 관한 에피소드 중에 기억에 남는게 미국 웨딩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는 이야기 였는데요.









본식 중심인 우리나라 예식과 달리 파티 중심의 미국에선 '자 찍습니다~' 하고 찍는 사진보다 파티 중에 막 찍는 사진이 많기 때문에 정명이든 측면이든 피사체의 눈에 빠르게 초점을 맞춰주는 EYE-AF에 엄청 열광한다고 합니다.



제품소개 후에는 서커서곰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권성훈 작가님의 인물촬영 강좌가 있었습니다.








이런 세미나류의 강좌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라 저는 많은 것을 얻진 못했습니다. 다만 사진 커뮤니티에서 멋지다고 생각했던 사진들을 '아 이거 이분이 찍으신거구나' 라는 감상과 인상깊었던 사진들을 한번에 정리해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초보인 제가 알아들을 수 있는 TIP은 '반사판은 반짝거리는 재질로 사지 말것!!' 이정도 였던 것 같네요.








강연때보다도 조명치고 가이드 해주실떄 모습이 더 인상적으로 남았습니다. ^_^





 




실제 촬영은 모델별로 가이드작가와 컨셉이 배치된 스튜디오에서 이루어졌습니다. 45분촬영 15분 휴식의 패턴으로 스튜디오를 이동하면서 3번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진짜 모델 촬영으로 넘어가봅시다.





프리즘스튜디오 G/자연광/모델 임지우



제가 배치되었던 C조의 첫번째 촬영지 스튜디오 G에는 모델 임지우님 그리고 이너서클과 테그매거진의 이명호 작가님이 계셨습니다. 




SONY A9 | SEL100400GM | 173mm | 셔터우선모드 | 1/160 | f5.6 | ISO 500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촬영이었는데요. 스튜디오 G에는 3개의 컨셉이 있었지만 충분히 활용 못한 것 같고, 임지우님의 카리스마를 잘 살리기위해서는 연출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많은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서 그런걸 하기가 참 어렵군요.


하지만 역시 '같은공간 다른사진'을 뽑아내주시는 고수분들은 많이 계셨습니다. ^^;;





촬영은 대부분 이공간에서 촬영되었는데, 





뒷쪽 씽크대나



 


베스룸까지 활용 못한게 아쉽네요. 



SONY A9 | SEL55F18z | 55mm | 수동모드 | 1/160 | f1.8 | ISO 100



중간부터는 배경과 인물을 함께 찍는 걸 포기하고 아예 궁금했던 메뉴들을 테스트하기 시작합니다.



 

SONY A9 | SEL85F14GM | 85mm | 수동모드 | 1/160 | f1.4 | ISO 100 | 노출+1 | 무보정



A9부터 오토 화이트밸런스의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건 다 아시죠? 표준/분위기우선/화이트우선 세가지 모드가 있습니다.


평소에는 분위기 우선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번엔 화이트 우선으로 지정하고 노출을 살짝 올려서 찍어봤습니다. 놀랍게도 백라이트로 자연광 들어오는 상황에선 환상적으로 깨끗한 느낌의 이미지를 뽑아주네요. 위 사진이 무보정이라니~~~


제품촬영할때도 잘 활용해봐야겠습니다.





군데군데 소품들도 찍어봅니다.



SONY A9 | SEL55F18z | 55mm | 수동모드 | 1/160 | f1.4 | ISO 100



계속 창가쪽에서 서서 찍는게 좀 아쉬워서 마지막엔 용기를 내봤습니다. 


"요기 의자에 앉아주시면 안될까요?"


직접 말은 못하고 가이드 작가이신 이명호님께 부탁드렸는데, 설마 의자 모서리에 앉으실 줄은 ^^;;



SONY A9 | SEL100400GM | 279mm | 셔터우선모드 | 1/160 | f5.6 | ISO 1000



그래도 100-400mm GM렌즈를 갖고 노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사진이 마음에 안든다면 보정할뿐!!



프리즘스튜디오 A/동조촬영/모델 김보람



이번 이벤트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스튜디오 A입니다. 모델 김보람님의 역동적인 퍼포먼스에 취해서 저도 모르게 셔터를 막 누르게 되더군요.




SONY A9 | SEL70200GM | 127mm | 수동모드 | 1/200 | f2.8 | ISO 3200



스튜디오 A는 동조촬영용으로 세팅되어 사용할 카메라 설정을 F11, 1/125, ISO100으로 고정하고 1명씩 동조기를 장착하여 순번대로 촬영하였습니다.





셔터를 누를때마다 저 플래시가 터집니다. 포스팅 앞단에 보여드렸던 영상스케치를 보시면 중간 중간 '츠팟!' 하고 '띡똑!'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츠팟' 하는게 플래시 터지는 소리고 '띡똑' 이 플래시 재충전 완료 알림입니다. '츠팟'하고 '띡똑' 사이에 빠르게 셔터를 누르면 플래시가 반응하지 않는게 참 재미있더군요.


고가 플래시를 사용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빠른 재충전 시간이라고 하는데, 이번 촬영에서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당연히 F11로 찍었는데, 그 사진들은 후기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유인 즉슨 셔속을 1/125로 고정하고 미친듯이 찍었더니 미친듯이 핸드블러가 발생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ㅠㅠ


기분이 너무 UP되어서 '자세고정'이라는 사진의 기본을 망각하고 찍었더니... 쿨럭...





하지만 주변에서 찍은 것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워낙 기기성능과 조명이 좋았으니까요.



SONY A9 | SEL70200GM | 134mm | 수동모드 | 1/250 | f2.8 | ISO 3200



멋진 모델과!!





멋진 스튜디오!!





그리고 멋진 렌즈들이 주욱 깔려있으니 아쉬울게 없습니다. 





스튜디오 A에도 스튜디오 G처럼 몇가지 추가 컨셉이 있었는데, 메인 촬영이 워낙 재미있어서 아쉬운 마음은 남지 않았습니다.





촬영 현장입니다. 중앙에서 강석현 실장님이 세팅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고 오른쪽에선 참석자들이 바디와 렌즈를 고르고 있네요.



SONY A7R2 | ART 24-35mm F2 | 29mm | 수동모드 | 1/125 | f2.2 | ISO 1250



김보람 최고!!



프리즘스튜디오 C/지속광/모델 손예인 그리고 A7M3!!



마지막은 소니여신!! 손예인님과 스튜디오 C의 촬영입니다. 어쩌다보니 스튜디오 이벤트의 마지막은 항상 손예인님을 찍게되서 그런지 손예인님이 등장하면 뭔가 그 행사의 하이라이트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휴식시간 중에 들어갔더니 촬영장에서 권성훈 작가님이 조명을 세팅하고 계시네요. 눈썰미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촬영장마다 조명세팅이 다릅니다. 



스튜디오 G는 자연광, 스튜디오 A는 순간광, 스튜디오 C는 지속광으로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전자셔터 20연사를 지원하는 A9과 기계식 셔터 10연사를 지원하는 A7R3을 나누어 체험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놓은 것 같네요.




또한가지!!



여기서부터 올리는 손예인님 사진은 모두 A7M3와 SEL24105G렌즈로 찍은 무보정 사진입니다.








스튜디오 C에 딱 2대 배치되어 있었는데, 다행히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돌아왔습니다.








A9의 동체추적과 전자셔터 젤로제어 그리고 A7R3의 고화소, 로우패스필터프리, 요정도 빼고는 솔직히 A7M3에서 부족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



SONY A7M3 | SEL24105G | 36mm | 수동모드 | 1/160 | f4.0 | ISO 250 | WB(화이트우선)



지금 주목받는 EYE-AF나 배터리, 버퍼개선 뿐만 아니라 화밸이나 노출같은 기본적인 부분의 향상이 굉장히 편하게 사진을 찍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SONY A7M3 | SEL24105G | 91mm | 수동모드 | 1/50 | f4.0 | ISO 160 | WB(화이트우선)



모델 손예인님의 이런 통통튀는 의상도 요번에 새로 도전하는 컨셉이라고 하네요 ^_^



SONY A7M3 | SEL24105G | 48mm | 수동모드 | 1/50 | f4.0 | ISO 100 | WB(화이트우선)


이 촬영장에서는 조명의 도움을 받았지만 A7M3의 고감도 성능과 함께 24105G 단일렌즈만으로도 화질에서 전혀 아쉬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A7M3와 24105G 둘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되지 않아 가격이 조금 높지만, 점차 가격안정화가 된다면 인기는 실감하기 힘들 정도일 것 같네요.  


그리고 그 인기는 비단 사진뿐만이 아니라 영상쪽에서 클 것 같습니다. 장시간 촬영가능한 배터리 성능와 고정조리개/고감도 그리고 줌!! 이라는 특성이 영상에서는 꽤나 중요한 것 같더군요.





스튜디오 C에서는 권작가님이 변화를 많이 주셔서 다양한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 





반사판과 조명이 모델가 너무 가까우서 어떻게 찍어야할지 좀 어렵긴 하더군요. 


촬영회에선 위치 선정도 중요한데, 제가 몸이 굼떠서... 그냥 사람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막 찍습니다. ^^;;





조명도 막 찍어버렷!!


못찍은 사진보다 안찍은 사진이 나쁜겁니다. ㅎㅎ





반사판들고 스마트폰 하시는 소니코리아 김명준 과장님 "딱 걸렷..." 이 아니라 종료시간 체크하는 겁니다.


요기까지가 A7M3사진인데, 보정을 안하니 조금 심심하네요. A9 사진도 한장 올려봅니다.



SONY A9 | SEL55F18z | 55mm | 수동모드 | 1/125 | f1.8 | ISO 100



크흡~~ 역시 부족한 실력은 보정으로 메꿔야...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모든 촬영을 마치고 다시 세미나가 진행되었던 카페 하우스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럭키드로우는 후기에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딱 한마디!!!







1등이 플스4입니다. 


남대문센터 이분들 정말... 장사할 줄 아시네요. ㅋㅋ


신제품 체험회가 코앞이라서 그런지 행사 기념 할인은 별로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4월 내내 신제품체험회가 진행될 예정이니 그 쪽에 할인정보를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 할인 여부를 떠나서 촬영회 그 자체로도 정말 즐거운 경험이니까 소니유저분이든 타사유저분이든 많이 응모해보세요.(오히려 타사유저에게 더 기회를 많이 주는 듯한 소니...)


사진 많이 찍자구요~





찰칵 찰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