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33 핑크주의보!! 스타일리쉬 소니이어폰 MDR-EX155AP 착용감이 좋은 소니이어폰, MDR-EX155AP소니 EX시리즈 엔트리급 이어폰의 개성과 착용감 소니의 커널형 이어폰 MDR-EX155AP가 손에 들어왔습니다. 10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초경량 이어폰!!! 남자는 핑크아입니까!! 소니 MDR-EX155AP 그리고 핑크!! 리뷰 시작합니다. 핑크주의보!! MDR-EX155AP 패키징 & 외관 MDR-EX155AP의 패키징은 29,900원이라는 엔트리 모델의 가격을 믿을 수 없는 깔끔하고 팬시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 스타일리쉬 이어폰인만큼 색상을 강조한 패키징인 것 같네요. 아래부분의 플라스틱 손잡이를 당겨서 개봉하는 형태입니다. 좌우에 투명테이프로 붙어있는 부분을 잘라주시고 주욱 당기면 하악! 하악! 핑크입니다. 하우징부터 케이블, 이.. 2018. 2. 11. GTK-XB60, 계륵인가 카테고리 파괴자인가?! 소니 고출력 XB 블루투스 스피커, GTK-XB60 GTK-XB60과 홈시어터의 잘못된 만남 2017년 소니는 굉장히 특이한 제품 2종을 출시했습니다.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에 초소형 카메라 RX0과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시장에 GTX-XB60 이 제품들을 처음 봤을때, 이런 말이 떠올랐습니다. '카테고리 파괴자!!' 이 제품들을 써보고 나선 이런 말이 떠올랐죠. '이거 어따 쓰지?!' 음...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되는 GTK-XB60 리뷰 시작합니다. GTK-XB60 vs 홈시어터 리뷰의 부재가 '잘못된 만남'인 이유는 바로 저 때문입니다. 대형이지만 엄연히 휴대용 스피커의 범주에 속하는 XB60을 홈시어터랑 비교하는 정신나간 리뷰어랑 만났으니... ㄷㄷㄷ 리뷰환경입니다. 비교 대상은 2012년에 20.. 2018. 1. 2. 일본 아마존 악보 구매 후기 일본 악보 구매 어렵지 않아요~부가세 면제 & 저렴한 배송비로 부담없이 직구합시닷! 다들 일본 노래 악보 어디서 찾으시나요? 영어권 음악들은 얼티메이트 기타 타브같은 무료 사이트가 있어서 연주하기 좋은데, 저작권에 민감한 일본 음악은 악보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그래서 전!! 일본 아마존에서 오피셜 악보를 구매한답니다. ^_^ 풍부한 일본 악보 시장과 저렴한 직배송비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가수들의 앨범이 출시되면 3~4개월 내에 오피셜 악보가 책으로 출판됩니다. 내수시장이 활성화되어서 그런지 라르크, x-japan 같은 유명 락밴드들 뿐만 아니라 begin같은 소소한 밴드들의 악보도 출판이 된답니다. 아~ begin은 잘 모르실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에서는 영화 '눈물이 주륵주륵' (원제 : 涙そうそ.. 2017. 11. 8. 피베이 기타 앰프 퓨즈 교체 PEAVEY Classic 50 Fuse 교체Bussmann AGC-3 250V 3A Glass Tube Fuse 피베이 앰프의 퓨즈가 나가 버렸습니다. 으... 공연까지 얼마 남지 않았는데, 걱정이네요. 이번 공연에는 4개 밴드가 참가하지만 아무도 수리할 생각이 없다능... 아쉬운 사람이 우물파야겠죠?! 앰프에 '앰'자도 모르는 제가 교체 해봤습니다. 피베이 앰프의 뒷면을 보면 알기 쉽게 '퓨즈'라고 써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자로 홈이 파여있는 부분을 일자 드라이버로 돌려주면 퓨즈 소켓을 빼낼 수 있습니다. 옆에 'WARNING' 표시 보이시죠? 앰프는 전기를 많이 사용하니까 꼭 콘센트를 뽑고 작업해주세요. 이렇게 사선방향이 되게 왼쪽으로 돌려주시면 소켓이 튀어나옵니다. 피베이 클래식50의 퓨즈.. 2017. 11. 7. 귀를 뚫자! SONY MDR-XB950BT 막귀라도 좋아요! 소니 MDR-XB950BT Base Boost 헤드폰으로 라이브 공연의 현장감을 느껴보자! '음악에 집중하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출퇴근 시간 사람들의 틈바구니에서... '이 선 좀 잘라버리고 싶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타인의 가방 고리에 걸려있는 이어폰 선을 보면서... 추천합니다! 가성비의 밀폐형 블루투스 헤드폰 'SONY MDR-XB950BT' 11,800엔으로 완성하는 가성비 MDR-XB950BT의 인터넷 최저가는 16만원대입니다. 소니스토어 정가는 19.9만원이고요. 가성비를 운운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하지만 일본내에서 구매하게 된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위는 일본 전자기기 판매점임 '요도바시 카메라'의 판매가격 입니다.(2016.5.12.. 2016. 5. 12. 공짜니까 용서해줄께, FENDER 오리지널 긱-백 Fender Urban Strat/Tele Gig-Bag 얇지만 괜찮아요. 공짜라서~ 기타네트에서 펜더 정품 등록자를 대상으로 긱백 증정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2년동안 하고 있는 행사인지라 이벤트라고 하기 조금 애매한 면도 없지 않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감사할 따름입니다. 증정을 위한 비매품이 아니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이라서 기대를 했습니다만... 기타네트에 정품등록을 하고 info@guitarnet.co.kr로 메일을 보내면되는데, 재고 부족으로 기다려야 된다고 회신이 왔습니다. 10월 중순에 신청해서 11월 하순에 받았으니 한달 조금 더 걸렸네요. 그래도 담당자가 지연 메일과 상품 발송 메일을 잘 보내줘서 좋았습니다. 포장까지 신경 써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벤트 행사 페.. 2015. 12. 27. 꼭 한번은 거쳐가야할 기타, 펜더 스트랫 싱싱싱 Fender American Standard StratocasterFat 50's 픽업과 에이지드 파츠로 빈티지를 더하다. 기타 플레이어에게 있어서 펜더와 깁슨은 아마도 신앙과도 같은 존재일 것 입니다. 취미로 기타를 하면서 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고민 깁슨 살까? 펜더 살까? 넘사벽의 가격으로 구매는 진작 포기했건만 항상 생각하게 되는 난제입니다. 기타를 손에 잡은지 어언 6년, 드디어 사고를 쳐버렸네요. 깁슨 살까? 펜더 살까? 페...펜더를 사버렸습니다. 펜더, 선택의 기준 재작년에 플로이드 로즈 기타로 갈아타면서 시원시원하고 힘있는 사운드에 한참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12월 공연 할 노래와는 맞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바네즈의 해상력 높은 음색을 좋아하지만 조용한 노래를 연주하기에는.. 2015. 12. 20. 동요로 배우는 기타#1, 열꼬마인디언 동요로 배우는 일렉기타#1 F key / 바장조 / 열꼬마인디언 '한 꼬마 두꼬마 세꼬마...' 요새 아기 때문에 집에서 동요를 자주 틀어놓습니다. 오래간만에 들으니 참 정겹네요. 가만히 듣다가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동요로 기타 연습!!! 오래간만에 봉인해두었던 기타를 꺼내들었습니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기타 산지는 오래됐는데 연습을 거의하지 않아 실력이 늘 제자리 걸음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동요로 이론 공부도하고 연습도 해서 아기한테 불러줄까 합니다.(사실은 그냥 제가 놀고 싶습니다.^^;) 첫번째 연습곡은 '열꼬마 인디언' 입니다. 연습 목표는 1. 조성에 따른 스케일 공부 2. 스케일에 따른 화음 공부 3. 스케일 운지 연습 입니다. 조성에 따른 스케일 악보를 살펴보니 F key이고 조.. 2015. 1. 26. 몰라도 되는 이펙터 팁, 극성 변환과 파워 구성 몰라도 되는 기타 이펙터 Tip! 아답터 극성변환과 파워 구성 요즘 페달 보드를 들고 다니기 귀찮아서 합주실에 두고 다녔다. 어느날 보컬 녀석이 카톡으로... "형 이펙터 고장났어요." 헉... '이게 얼마짜린데!!!' 나중에 가서 보니 그냥 아답터 극성을 반대로 꽂아 둔 것이다. 보컬 주제에 나보다 기타 잘 치는 것도 얄미운데... 아답터 극성 변환도 모른다니 더 열받는다!!! 아답터도 +,-가 있다. 아답터의 극성변환을 알게 된 것은 일본에서 사온 사일런트 기타 때문이었다. 110v의 전용 아답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항상 변압기를 사용해야 되는 것이 불편해서 그냥 볼트만 맞춰서 출력전압 9v짜리 220v 아답터를 사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래 사진에 보면 아답터를 꼽는 곳 아래 부분에 묘한 기호가.. 2014. 7. 1. 몰라도 되는 기타 관리팁, 브랜드별 기타 기본 게이지 몰라도 되는 기타 관리 Tip! .009? .010? 기타 스트링, factory setting을 기준으로 선택하자. 최근에 레스폴 타입의 기타 줄을 교체 할 일이 생겨서 기타 스트링을 구매했다. 줄을 바꿀때마다 한번씩은 게이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곤하는데, 나같은 방구석 기타리스트는 한번 세팅해서 몇개월이나 써먹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하지는 못한다. 이번에는 내 기타 줄을 바꾸는게 아니라서 보통 일렉 많이 사용하는 .009, 010 게이지 중에 뭘 살지가 고민이 되었다. (게이지는 1번줄만 표기하겠음.) 그래서 판매될때 기본으로 세팅 되어있는 게이지에 맞추려고 보니... 브랜드별 기본 게이지를 기준으로 한 세팅 게이지가 크면 클수록 장력이 강하기 때문에 연주감은 떨어지지만 소리의 무게감이 증가하고 게이.. 2014. 5. 10. 몰라도 되는 기타 관리팁, 줄 빼지않고 지판 닦기 몰라도 되는 기타 관리 Tip! 손 때묻은 지판, 줄을 빼지 않아도 깔끔하게 닦을수 있다. 이사하고 정말 오래간만에 기타를 잡았습니다. 아~ 정말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 같네요. 내침 김에 줄도 좀 갈고 지판도 좀 닦아주려고 했는데 사다 놓은 기타 스트링이 다 떨어져 버렸네요. 맘 먹었는데 못하니 어째 기분이 영... 자세히 보니 프렛 사이 사이로 낀 손때도 눈에 거슬리고요. 그래서 기타 선생님께 배운 비전!! 줄 빼지 않고 지판 닦기 신공을 시전하기로 했답니다. 우선 적당히 헐거워질 정도로 기타 줄을 풀어주세요. 적당히 풀어졌으면 새들 양 사이드에 걸치는 형태로 줄을 걸어줍니다. 이제 감이 오시나요? 일렉은 뒤쪽도 잘 걸쳐졌는데 어쿠스틱은 잘 안 걸쳐 지네요. 뭐 닦을때 손으로 좀 벌려주면 될 것 같습니.. 2014. 2. 28. 캐리커처는 어려워#4, 어려... 아니 어렵지 않아! 캐리커처가 어려운 이유, 그 네번째 "예외 없는 룰은 없다? 이런 착한 캐릭터가 가끔은..." 드럼 '드로'형과 대견한 키보드 '대견'입니다.. 성실한 대견이와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드로형은 본래의 착한 캐릭터에 어울리게 그리기도 쉬웠답니다. ^_^ 고생 시켰던 다른 애들과는 다르게 One shot! One kill! 디자인도 한번, 완성본도 한번의 작업으로 끝났네요. 대견이는 곱상하게 생긴 얼굴이지만 나름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지 묘하게 선이 굵은 느낌이 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이쁘장하게 그렸지만 얼굴선과 눈매를 살짝 각지게 그려봤습니다. 완성본은 그림체를 맞추느라 조금 더 곱상하게 그렸습니다. 카톡으로 보내줬더니 프로필로도 쓰고 보람있네요. 착한 것~~(한큐 보고있나?) 훤칠한 드로형은 길.. 2014. 2. 27. 이전 1 2 3 다음